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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가수 김장훈이 자산에 대한 의혹을 적극 해명했다. 27일 채널 ‘뷰티풀너드’에는 ‘200억 기부하고도 욕먹는 세금 털기 장인 김장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진행자는 김장훈에게 “200억 기부하고 지금 월세 사신다고 하더라”라고 물었고, 김장훈은 “맞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김장훈은 “이미지 메이킹하는 데 200억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파격 발언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됐고, 진행자는 월세가 얼마인지 궁금해했다. 이에 김장훈은 “월세가 관리비까지 하면 500만 원 정도 된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김장훈은 “내가 가난한 게 아니다.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나는 월세가 스타일이 맞는 거다. 내가 자식도 없는데 굳이 집을 사서 한 군데에 칙칙하게 오래 살 필요가 뭐가 있냐. 이삿짐센터가 다 해 주니까 강변 가서 2년 살고 그러는 거다”고 월세살이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자연스레 김장훈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관심이 쏠렸고, 김장훈은 “대치동 산다. 대치동 학원에 손주가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얼마 전에 집을 옮기려고 갔더니 월세가 900이더라. 방이 2개인데, ‘요즘 돈을 많이 버니 들어갈까?’ 생각했다. 근데 지금 있는 데는 사람을 안 부닥치는데 거기는 사람을 마주쳐야 한다. 지금 있는 데가 최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진행자는 “월세 500, 900을 소화할 수 있는 수익이 있냐. 노래 아무도 안 듣지 않냐. 돈이 어디에서 나오는 거냐”며 장난식으로 질문했고, 김장훈은 “행사, 공연으로 나온다. 정상수가 50만 원인데, 나는 그거의 5~60배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963년생인 김장훈은 2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하며 ‘기부 천사’라는 수식어로 불려 왔다. 앞서 그는 채널 ‘하와수’에 등장해 “200억 원을 기부했지만 정작 내 재산은 10원도 없다. 통장에 돈도 없고 집도 없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그래도 사는 데 어렵지는 않다”며 자신만의 삶의 가치관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도현 기자/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뷰티풀너드’



















댓글3
허세를 부릴지라도 기부하며 맘껏 자유를 누리는데 부럽부럽.
아랫 댓글아~200억원 기부자에게 할 말이냐~200억원이 허세냐~넌 1만원이라도 기부하냐~
허세와 무계획에 보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