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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모델 못지않은 우월한 비율을 과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24일 허경환은 “우재픽!!”이라는 문구와 함께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직접 스타일링해 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경환은 브라운과 블랙 컬러의 레더 재킷을 번갈아 입으며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남성미를 발산했다. 흰 티셔츠에 깔끔한 슬랙스를 매치한 그는 소두로 유명한만큼 비현실적으로 작은 얼굴 크기를 뽐내며 8등신에 가까운 비율을 완성했다. 특히 프로필상 168.2cm인 그의 키가 무색할 정도로 길어 보이는 다리 라인과 탄탄한 핏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해 허경환은 자신의 작은 키에 대해 스트레스를 호소한 바 있다. 당시 그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사지 연장술 상담을 받으며 “진지하게 내 인생에 마지막으로 한 번 클 생각으로 왔다. 결혼 못 한 게 168cm의 키 때문일 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허경환은 후유증, 합병증 위험 등을 듣고 “쉽게 생각할 수술이 아닌 것 같다”며 고민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허경환은 20년 가까이 방송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그는 닭가슴살 및 치킨 전문 브랜드 쇼핑몰을 운영하며 사업가로서도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과거 방송에서 선보였던 여러 유행어 “있는데”, “언발란스”, “자이 자이” 등이 다시금 주목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허경환은 이달 본격적으로 유라인에 합류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3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사이트 출연진 정보에 허경환을 등록하며 기존 멤버 이이경이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후 다시 4인 체제로 갈 것을 공식 선언했다. 허경환은 ‘놀면 뭐하니?’에 지속적으로 어필하며 고정을 꿈꿨던바, 기쁜 소식에 대중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후 14일 방송에서 그는 턱시도를 입고 “장장 3개월의 긴 시간이었다. 감사드린다”며 시청자들에게 큰절로 입성 신고식을 치르며 환영받기도 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MBC ‘놀면 뭐하니?’, 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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