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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불륜·외도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장성규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애인이나 배우자 있으신 분들. 설레는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자제 부탁요. 제가 외도나 바람을 조장할 수는 없답니다”라는 글과 DM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장성규가 공개한 사진에는 ‘안녕하십니까 형님!! 결정사 스토리 보니 너무 설레네요. 저는 98년생 직업 연구원 키 185cm 취미 풋살 헬스 MBTI INFP/INTP 아 참고로 여자친구는 있습니다. 수고하십쇼!’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어떤 감독과 같이 산다는 여성도 장성규에게 남소(남자 소개)를 부탁해 장성규가 이를 비밀로 하기로 한 내용도 있었다.
현재 장성규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소통하는 과정에서 팬들 사이 인연을 맺어주는 ‘결혼해달라규’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해시태그는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애인 또는 배우자가 있는 이들의 요청이 적지 않아 난감한 상황. 장성규는 이러한 요청에 대해 선을 긋기 위해 공개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가수 홍서범과 조갑경의 아들 A 씨가 자신의 불륜 행각으로 이혼 소송 중임이 뒤늦게 밝혀져 장성규의 이 같은 발언이 더 주목받고 있다. A 씨의 전처 B 씨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2년여간 동거 끝에 2024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전 유산의 아픔을 겪기도 했던 두 사람은 그해 3월 아이를 가졌으나 결혼 8개월 만에 B씨는 A 씨의 외도를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A씨는 1심에서 양육비와 위자료 지급 판결이 났음에도 해당 금액을 받지 못했고, 시부모님과의 연락이 안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이에 홍서범은 “아이들의 일이라 알지 못한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2심이 진행 중이라고 해명해 논란을 증폭시켰다.
장성규는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인 이유미 씨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장성규,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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