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며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했다. 2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거 방송 나갈 수 있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민은 “예전에 룰라 표절 때문에 병원에 입원했다”라며 곡 ‘천상유애’ 표절 논란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노래가 너무 좋으니까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서 연습시키고 애들 노래를 다 끝냈는데 방송하기도 전에 표절이라고 난리가 나고 똑같은 파일로 올라온 거다”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부른 노래와 동일한 원곡이 존재한다는 걸 알았을 때 충격이 컸다. 차라리 리메이크였으면 문제없었을 텐데 자존심이 너무 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상민은 “너무 힘들어서 병원에 입원했다”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그때 (극단적 선택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울면서 병원으로 달려갔다. 이상민이 붕대를 감고 있는 팔목을 잡고 ‘단돈 1,000원 있는 나도 사는데 네가 왜 죽어’라면서 울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붕대가 벗겨지더니 딱지가 벌써 앉아 있더라. 상처가 크지 않았던 것”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상민은 “(극단적 선택이 아니고) 화가 놔서 내리친 유리에 조금 다친 것이었다. 모든 걸 팩트 체크 해야 한다는 걸 그때 배웠다”고 전했다.
1994년 룰라의 멤버로 활동했던 이상민은 1997년 룰라 해체 이후 프로듀서로 변신했다. 그는 양현석과 함께 소호대의 데뷔 앨범을 제작했다. 또 룰라 멤버 채리나가 포함된 걸그룹 디바의 데뷔 앨범도 제작했다. 1998년 11월에는 샵의 데뷔 앨범을 제작했고, 대부분의 곡의 작사, 작곡을 담당해 뛰어난 실력을 증명했다. 이후 그는 2004년 배우 이혜영과 결혼 후 1년 만에 각자의 길로 갈라섰다. 이혼 후 20년간 홀로 살아온 이상민은 지난해 10살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같은 해 SBS ‘돌싱포맨’에서 2세 준비를 위해 시험관 시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사업 실패로 69억 상당의 빚을 졌으나 최근 빚을 모두 청산하고 새출발을 시작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TV리포트 DB




![정호빈, 딸 애원에도 윤다훈 죄 뒤집어 쓰나…윤종훈에 무릎 꿇었다 (기쁜 우리)[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212608/CP-2022-0227-38891594-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