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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박서준이 따뜻한 애정으로 원지안에게 용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최근 방송된 8회에서는 원지안(서지우 분)이 자림 어패럴 상무로 첫 출근을 하며 이경도(박서준 분)의 든든한 응원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회차는 수도권 4.4%, 전국 4.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경도는 첫 출근을 앞두고 원지안이 낯선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힘들어하는 것을 걱정하며, 그녀의 오랜 운전기사인 김충원(최덕문 분)을 모셔왔다. 김충원은 과거 서지우와 이경도에게 둘 다 버팀목이 되어준 인물로, 그가 원지안의 출퇴근길을 책임지면서 그녀에게 더 큰 든든함을 주었다.
이경도는 서지우가 정식 출근에 사용할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투덜거리면서도, 직접 사진을 찍어주며 그녀의 응원에 열정을 쏟았다. 서지우를 지지하겠다는 이경도의 다짐이 감동을 주며, 서지우는 상무로서 해야 할 일들을 차근차근 진행해 나갔다. 임원진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서지우는 과거와 달리 더욱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페인 말라가로 출장 간 이경도와 서지우는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을 기회가 주어졌다. 이경도는 동운일보 부장 진한경(강말금 분)의 도움으로 벨라 진(임상아 분)의 숙소에 대한 힌트를 얻고, 두 사람은 말라가에서 벨라 진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시장에서는 스카프를 고르고 있던 이경도와 우연히 같은 스카프를 고른 한 여성과의 뜻밖의 대치가 벌어졌다. 그러나 그 여성이 바로 벨라 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두 사람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경도와 서지우는 벨라 진을 섭외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경도는 서지연(이엘 분)의 커피에서 알츠하이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이 검출된 것을 알고 이 사실을 그녀에게 전달했다. 혼란스러워하던 서지연은 남편 강민우(김우형 분)가 자신을 대신해 주치의를 만났던 과거를 떠올리게 되면서 불안이 깊어지고 있다.
이경도는 서지연의 마약과 불륜 사실을 제보한 것이 강민우라는 사실도 알고 있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과연 이경도가 자림 어패럴을 집어삼키려는 강민우의 계략으로부터 서지우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의 이야기는 JTBC에서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영된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 =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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