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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사야와 방송 출연 후 갈등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추석 특집 ‘돈마카세’에서는 MC 홍석천, 이원일 세프와 함께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0.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심형탁은 홍석천의 환대를 받았다. 홍석천은 “너무 자주 봤고, 너무 오래됐다. 이제 결혼의 강을 건넌 친구다”며 “애 아빠가 되더니 하루하루 행복하다고 그렇게 난리를 치더라”며 애정을 가득 담아 심형탁을 소개했다.
심형탁은 “아들 하루의 웃음이 장안의 화제다. 나는 그 모습을 매일 봐서 행복하다”며 “올해 (둘째) 준비 중이다. 셋째까지 준비 중인데 아내는 네 명을 원한다”며 “와이프 언니가 아들이 셋이다. 아내도 그걸 보고 자기도 많이 낳고 대가족이 되고 싶다고 하더라. 그런데 내가 나이가 있어서 한 명만 줄이자고 해서 세 명이 됐다”며 자녀 계획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심형탁은 18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살며 생각의 차이를 느꼈다고도 전했다. 그는 “일본에서는 연예인들이 사생활 공개를 잘 안 한다고 하더라. 진짜 사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한국 예능은 전부 공개하지 않냐. 그래서 처음 관찰 예능을 촬영하게 됐을 때 가장 힘들어했다. 그로 인해 많은 말다툼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방송 출연 후 다툼이 있었다고 전한 심형탁은 이어 “그래도 지금은 서로 중간으로 합의가 돼서 조절하면서 함께 잘 살아가고 있다”고 여전히 변함없이 끈끈한 아내와의 애정 전선을 드러냈다.


지난 2022년 18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 혼인신고를 마친 뒤 이듬해 각 나라에서 결혼식을 올린 심형탁은 지난 1월 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심형탁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가 출연한 웨이브 오리지널 ‘리버스’는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N ‘돈마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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