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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코미디언 윤정수가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지난 16일 채널 ‘쥬비스 다이어트’에 윤정수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정수는 체중 감량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현재 인생 최대 몸무게인 105kg이라며 “꼭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결혼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다이어트 전문가는 “과거 다이어트와 요요 현상을 수차례 반복해 감량이 어려운 상태다. 근육량이 많으면서 지방도 많은 고근육 고지방 체형”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윤정수는 전문가에게 본인의 배를 보여주며 “배 부위가 지방흡입 후 단단해진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라고 고백했다.
전문가는 “굶는 다이어트는 금지다. 건강한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몸의 근본적인 환경을 바꿀 것”이라고 안내했다. 윤정수 또한 “생활 방식을 개선해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고 무엇보다 요요 없이 유지하는 데 집중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지난 9일 먼저 공개된 영상에서 윤정수는 과거 다이어트 주사와 지방 흡입 등 다양한 다이어트 시술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효과가 있는 건 그때뿐 요요가 오고 오히려 체중이 더 늘었다”라며 고충을 전했다. 심지어 그는 지방 흡입 후 딱딱해진 배가 장기를 눌러 숨쉬기 힘들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윤정수는 “나이가 들고 살이 찌면서 점점 이성을 만날 기회도 줄었다. 이러니 진짜 아저씨가 되는 것 같다. 살을 빼고 아저씨에서 오빠로 거듭나고 싶다”라고 변화를 결심한 계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윤정수는 지난 1992년 S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입담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쥬비스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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