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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방송인 데프콘이 ‘빅뱅’ 지드래곤에게 파격적인 선물을 건넸다.
지난 28일 데프콘의 영상 채널 ‘데프콘TV’에 지드래곤이 등장했다. 데프콘은 지드래곤의 의리에 감격하며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으니 스트레스나 좀 풀자는 마음으로 여기에 데려왔다. 내 아지트다”라며 실내 슈팅 장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다양한 총을 구경하고 직접 만져보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데이트를 마칠 때쯤 데프콘은 지드래곤을 위해 자신이 큰마음 먹고 구매했던 비비탄 권총을 꺼내 들었다.
데프콘은 “이게 내가 처음 산 총이다. 멕시칸 스타일의 골드 매치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안성재 셰프의 칼 같은 거냐?”라고 물었고 데프콘은 “그렇다”며 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형이 월드 투어 잘하라고 주는 선물이다”라며 다른 박스를 가져왔다.
데프콘이 전달한 박스에는 ‘COLT 1911 A1’이 들어있었다. 상상도 못 한 고가의 총기 선물에 지드래곤은 화들짝 놀랐다. 지드래곤은 “기내 반입이 안 돼서 못 가져가지만 잘 쓰겠다. 고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브로맨스에 대중은 “지드래곤이 선물 주는 모습은 자주 봤는데 선물을 받는 건 처음인 것 같다”, “데프콘이 지드래곤을 정말 많이 생각하는구나”, “지드래곤 스트레스 걱정하는 마음이 다 느껴진다” 등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3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5 월드 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로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양일간 진행된 공연은 수만 명의 관중을 모으며 지드래곤의 인기를 실감토록 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일본 도쿄돔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투어에 나섰다. 현재 그는 필리핀 불라칸, 일본 오사카 공연을 마쳤으며 내달 중국 마카오, 타이페이, 쿠알라룸프 등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매진 행렬을 이어가던 지드래곤은 오는 7월 호주 시드니, 멜버른, 8월 태국 방콕 투어 일정을 추가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데프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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