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한수지 기자] ‘욕망의 덫’ 장서희가 자신의 친딸이 주새벽이라는 사실을 들킨 뒤 서유정에게 5억 원을 제시하며 비밀을 지켜달라고 요구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에서는 박희정(서유정 분)이 주미란(장서희 분)과 강해라(주새벽 분)의 친자관계를 확인하고, 주미란에게 아이가 바뀐 사실을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희정은 고은설(전혜원 분)과 주민란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불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검사 결과지를 받아든 박희정은 “은설이가 애숙(개명 전 주미란)이 딸이 아니라고?”라며 충격에 빠졌다.
박희정은 고은설이 당시 병원에서 다른 아이와 바뀐 것은 아닌지 의심했다. 곧바로 병원을 찾아가 아이가 바뀐 것 같다며 확인을 요청했지만, 병원 측은 다른 환자의 기록을 공개할 수 없다며 법적 절차를 통해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병원을 나서던 박희정은 강해라의 엄마 김정선(윤해영 분)과 같은 엘리베이터에 탔다. 김정선을 마주한 순간 과거의 기억도 떠올랐다. 당시 출산한 김정선과 그의 가족을 지켜보던 주민란은 “원래 내꺼였어 전부다”라고 말한 바 있어 출생을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에 대한 의문을 키웠다.
이후 박희정은 주미란과 강해라의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고, 결과를 통해 두 사람이 친모녀 관계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검사 결과 주미란과 강해라의 유전자는 99% 일치했다.
박희정은 주미란을 찾아가 검사 결과지를 내밀며 진실을 따졌다. 주미란이 “어디서 조작질이냐”라며 반발하자 박희정은 “조작 아니다. 이거 네가 마신 컵이고, 강해라 옷이다”라며 검사에 사용한 증거물을 보여줬다.
이어 박희정은 강해라의 평소 행동을 언급하며 “너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 애를 바꿔? 네 딸 재벌 딸로 키우고 싶어서 그랬냐. 은설이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고 네 딸만?”이라고 몰아붙였다.




궁지에 몰린 주미란은 돈으로 입막음을 시도했다. 그는 박희정에게 “얼마면 되겠냐. 비밀 지키는 대가”라고 제안했다. 박희정이 “넌 이게 돈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하냐”고 반문하자 주미란은 자신이 박희정의 딸과 아이를 바꾼 것이 아니라며 “내 딸이랑 김정선 딸이랑 바꾼 거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희정이 고은설을 17년 동안 키워온 점을 파고들었다. 주미란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입양 사실 숨겼다면서. 그만큼 은설이 너한테 소중한 존재 아니냐. 17년 동안 애지중지 키워놓고 이렇게 쉽게 포기하겠다고?”라고 말했다. 또 박희정이 시어머니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돈으로 해결하겠다고 회유했다.
박희정은 잠시 태도를 바꿔 “그래 얼마 줄 거냐”고 물었고, 주미란은 곧바로 “5억이면 되겠냐”고 답했다. 이어 “돈도 챙기고, 은설이 지금처럼 네 딸로 키울 수 있고 얼마나 좋은 제안이냐. 생각할 시간 필요하냐. 오래는 못 기다린다. 생각 정리되면 연락 달라”고 압박했다.



박희정은 주미란의 5억 원 제안을 받아들이는 대신 “은설이 퇴학 당하는 거 취소하고, 강해라 보고 사과하라고 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주미란은 고은설에게 사과하라고 강해라를 회유했지만, 그는 강하게 반발했다.
이후 강해라는 친구들을 동원해 고은설을 폭행했고, 그 현장을 박희정이 목격했다. 분노한 박희정은 김정선의 집을 찾아왔다. 주미란이 막아서자 그는 “네가 한 짓 다 폭로하려고 한다”라며 폭주했다. 박희정은 강해라의 방에 들이닥친 후 그의 뺨를 내리쳤다. 그리고는 “네가 누군 줄 알고 감히 내 딸을 때려? 너야말로 뭘 좀 알고나 까불어. 네가 누군지 아니?”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수지 기자 / 사진= KBS 2TV ‘욕망의 덫’





![윤종훈, 父사건 진실에 충격…엄현경에 이별 선언 “우리 멈추자” (‘기쁜 우리’)[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13211511/CP-2022-0227-39015174-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