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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지은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시청률 부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사고 회로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최우수산’에서는 장동민의 자녀 지우, 시우와 허경환의 조카 리아, 붐의 장녀 윤서가 함께 불암산 애기봉을 등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시청자들의 댓글을 통해 반응을 살폈고,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시청률 부진을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시청자 A 씨는 “‘런닝맨’, ‘1박2일’처럼 고정 팬층이 있는 프로그램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최우수산’만의 팬층을 만들어야 한다”라는 조언을 남겨 멤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률 부진에 대한 댓글을 읽던 중 유세윤은 “우리 종합 연예 뉴스 1위다”라며 최근 화제가 됐던 기사를 언급하며 강철 멘탈을 보여줬다. 이를 들은 멤버들 또한 “어찌 됐든 우리 1위다”라며 위안 삼았다. 이에 제작진은 ‘혹평에도 웃는 자가 일류다’라는 자막을 통해 씁쓸한 웃음을 전했다.

앞서 ‘최우수산’은 시청률 부진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90도 사과를 전하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당시 시청률 반등을 위해 3주간의 재정비 후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했으나 시청률 1%대를 기록하며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멤버들은 고개 숙여 사과하며 “채널을 돌리지 말고 살라 달라”라고 호소하며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장면을 만들었다. 이에 지난 20일 “1%대 시청률에 고개 숙였다” 등 저조한 시청률에 대한 내용의 기사가 쏟아지며 종합 연예 뉴스 1위를 달성했다.

6월 2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최우수산’ 6회는 시청률 1.1%를 달성하며 역대 최저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등산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은 오는 9일 ‘최우수순간’을 콘셉트로로 마지막회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지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최우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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