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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한때 하루에만 3억 원이 넘는 수입을 올렸다는 코미디언 심현섭이 그 많던 돈의 행방을 직접 공개했다. 어머니의 빚 15억 원을 대신 짊어졌고, 이를 전부 갚기까지 7년이 걸렸다는 것이다.
해당 발언은 지난 1일 전파를 탄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 많던 돈, 다 어디로 갔을까’라는 주제를 내건 예고편이 등장했는데, 거액의 수입담이 줄줄이 이어졌다. 윤형빈이 “내가 한 달에 억이 넘는 돈이 들어올 수 있구나”라고 털어놓자, 김장훈도 “계약합시다 하면서 9억 원 수표를 주더라”라는 일화를 꺼내 놀라움을 안겼다.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주인공은 심현섭이었다. “하루 3억 2,000만 원을 벌어봤다”고 입을 연 그는 “그 많은 돈이 다 어디 갔냐면요”라며 뒷이야기를 예고해 궁금증을 키웠다. 그 많던 돈은 어머니에게로 향했다. 심현섭은 “(어머니) 빚(15억)을 떠안게 돼서 그걸 7년 만에 갚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마흔 살에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했다. 어머니 빚 아니었으면 그렇게 벌지 못했을 것”이라고 당시를 돌아봤다.
심현섭은 지난해 영어 강사 정영림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토요일 밤 11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김도현 기자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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