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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이하 ‘내사패’)가 타인의 자유를 짓밟은 사이코패스들의 경악스러운 만행을 파헤친다.
실화 기반 스릴러 토크쇼인 ‘내사패’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자들과 마주했던 실제 사건을 다루며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전문가의 날카로운 분석과 MC진의 솔직한 반응이 몰입감을 높이면서, 최근 넷플릭스 국내 시리즈 TOP10 전체 5위 및 예능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오는 8월 2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4회는 ‘나를 찾아줘’라는 주제 아래, 교묘한 수법으로 타인을 납치·감금한 사이코패스들의 범죄를 조명한다. 일상 속 미끼에 낚여 한순간에 자유를 빼앗긴 피해자들의 절박한 생존기가 펼쳐진다. 녹화 당시 오프닝에서는 넉살이 전현무의 얼굴이 인쇄된 실종 전단을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넉살은 “참 좋은 형이었는데”라며 애틋한 표정을 지었지만, 전단에 적힌 사례금이 단돈 ‘1만 원’으로 확인되면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진 본 방송에서는 피해자들의 비극적인 사연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가정폭력을 피해 이혼을 결심한 며느리가 겪은 상상 초월의 사건을 접한 규현은 “나쁜 OO”라며 욕설 섞인 분노를 터뜨렸고, 여중생을 노린 사이코패스의 잔혹한 스토리에 허영지는 차마 화면을 보지 못하고 비명을 질렀다. 스릴러 영화보다 더한 압박감에 출연진은 “제발 연출된 이야기라고 해달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고액 알바를 미끼로 한 범죄 이야기가 나오자 넉살의 이색 과거도 공개됐다. 그는 “20대 후반까지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당시 가장 수당이 높았던 임상시험에 직접 참여했었다”며 “주사 두 방을 맞고 50만 원가량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에 허영지가 “맞고 어떻게 됐느냐”라고 묻자, 그는 아직까지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넉살은 지난 2022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3년 첫째 아들을, 지난해 10월 둘째 아들을 얻으며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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