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마운자로로 ’12kg 감량’ 끝 아니었나…”턱 당겨서 귀로 몰아” 시술 깜짝 고백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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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서 기자] 코미디언 곽범이 12kg 체중 감량에 이어 피부과 시술 사실을 밝히며 외모 변화의 비결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곽범이 스페셜 DJ로 출격해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만 치료제인 마운자로의 도움을 받아 무려 12㎏을 감량한 곽범의 날렵해진 외모가 먼저 화두에 올랐다. DJ 김태균은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 중인 그를 향해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얼굴이 소멸되고 있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곽범은 방청객들을 향해 “얼굴이 많이 작아졌죠?”라고 너스레를 떤 뒤, “피부과 가면 좀 줄여준다”라며 솔직한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이 “진짜? 나도 (가능하냐)”라며 귀를 기울이자, 곽범은 “조금 올라간다. 여기(턱에) 있는 걸 당겨서 목 귀로 몰아준다. 풀리면 다시 돌아오긴 한다”라며 시술 원리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태균 역시 “성형외과 의사가 그러더라. 머리 줄일 수 있다고. 대신 죽을 수 있다더라”라고 맞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뒤이어 곽범의 남다른 요리 자부심도 공개됐다. 최근 화제를 모은 SBS 예능 ‘산골총각 영웅’에서 그가 선보였던 제육볶음이 언급된 것.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곽범은 “설탕을 실수로 쏟아버렸는데 제육은 설탕이 들어가 줘야 한다”라고 당당히 맞섰다.
김태균이 방송에 등장했던 ‘탕후루 제육’ 자막을 꼬집자 곽범은 “그 정도까지 아니었다”라고 해명하며, 임영웅 또한 “너무 맛있게 먹었다”라고 당시의 훈훈했던 반응을 전했다. 나아가 곽범은 “(임영웅에게) 마지막에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을 골라라 했는데 제가 만들어준 김치찌개를 골랐다. 제가 음식을 잘한다. 어지간한 어머니랑 붙으면 제가 이길 수도 있다”라며 멈추지 않는 요리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개그 실력을 인정받았던 곽범은 이후 채널 ‘빵송국’의 매드몬스터 탄(TAN) 캐릭터로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까지 넘나들며 트렌디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진서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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