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한수지 기자] ‘연쇄 창업가’ 조중규가 600원짜리 장난감 판매로 첫 성공을 거둔 사연부터 연매출 1000억 원을 기록한 사업 비결부터 평창동 대저택까지 공개했다.
1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방송인 서장훈과 장예원이 연쇄 창업가 조중규를 만나 그의 창업 과정과 사업 철학, 평창동 자택을 둘러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중규는 자신을 “나쁜 일만 빼고 돈 되는 일은 다 하는 연쇄 창업가”라고 소개했다. 그는 현재 식당과 이벤트, 마케팅, 디자인, 렌털, 곤약 공장 등 7개의 사업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이 가장 잘됐던 시기에는 연매출이 1000억 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조중규는 지금까지 창업한 사업만 10개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식당을 시작으로 이벤트 회사와 디자인, 마케팅, 렌털 등 다양한 분야에 뛰어들었고, 2002 한일 월드컵 프로젝트를 비롯해 BTS 컴백 드론쇼, 대형 자동차 박람회 등 굵직한 행사를 성공시키며 업계에서 입지를 다졌다고 전했다. 이어 “행사 하나로 20억 원 정도 매출을 올리기도 한다”며 “이벤트 업계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이어 조중규의 평창동 자택을 둘러봤다. 높은 담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집은 넓은 테라스와 탁 트인 전망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장예원은 “여기 있는 집들 중 담장이 제일 높은 것 같다”고 말했고, 운동장처럼 넓은 테라스를 본 뒤에는 “어린이 운동장 같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장훈 역시 “뷰가 너무 좋다. 평창동이라 자연이 정말 가깝다”며 감탄했다.
서장훈과 조중규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됐다. 조중규는 “저를 보신 적 없느냐”고 운을 뗐고, 알고 보니 서장훈의 중학교 1년 선배였다. 서장훈은 “(제가 전학을 가서) 9~10개월 정도 같이 학교를 다녔을 것”이라고 기억을 더듬었다. 이에 조중규는 “그때 제가 선도부였다. 매일 아침 교문에서 봤다”며 “야구부여서 덩치가 커서 건드리지는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 안으로 들어선 서장훈은 “드라마에서나 보던 찐 부잣집 같다. 거실 넓이가 주방과 비슷하다. 커피머신부터 하나하나 다 부잣집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장예원도 “테이블에 물자국 하나 없다”고 감탄했다. 조중규는 “저보다 아내가 훨씬 깔끔하다. 집 공개를 부담스러워해서 오늘은 아내가 없는 날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냉장고와 팬트리도 시선을 끌었다. 식재료와 생활용품이 칼각으로 정리돼 있었고, 수납함마다 라벨이 붙어 있었다. 평소 정리정돈으로 유명한 서장훈도 “하나하나 정말 깨끗하게 정리돼 있다. 진짜 칼같이 해놓으셨다”, “깔끔함의 감도가 다르다”고 연신 감탄했다.
주방 조명 역시 화제가 됐다. 조명을 살펴보던 서장훈이 “이거 진짜 비싼 건데…”라고 말하자, 조중규는 “저 전등 하나 가격이 여기 매입등 전체 가격과 맞먹는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집 안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한 두 사람은 운동과 찜질을 함께 할 수 있는 전용 공간과 자동차 전시장을 연상시키는 주차장까지 둘러봤다. 장예원이 “기분에 따라 차를 바꿔 타시냐”고 묻자 조중규는 “미리 가족들에게 어떤 차를 탈지 이야기한다”고 답했다.
조중규의 성공 스토리도 공개됐다. 그는 1993년 스무 살이던 시절 영화 ‘쥬라기 공원’ 개봉을 앞두고 기회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조중규는 “포스터를 보고 장난감 수입업체에 연락했다. 가진 돈 2600만 원을 모두 투자했다”고 말했다.
그는 반포의 한 영화관 앞에서 영화가 끝난 관객들을 대상으로 공룡 장난감을 판매했다. 당시 600원에 들여온 장난감을 3000원에 판매했고, 이를 통해 약 1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지금으로 치면 굿즈를 판매한 개념”이라며 그의 사업 감각에 감탄했다. 당시 서울의 30평형 아파트 가격이 약 2억5000만 원 수준이었다는 설명도 함께 전해져 그의 첫 성공 규모를 짐작하게 했다.
한수지 기자 / 사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매튜 맥커너히 “멕시코서 경찰 검문, 제니퍼 로페즈 이름 팔아 위기 모면” [할리웃통신]](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15220521/CP-2022-0227-39051261-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