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문원 기강 제대로 잡았나…”집에 남편 손님? 그럴 일 없습니다” (‘귀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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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신지가 남편 문원을 향해 단호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전민기, 정미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민기는 아내 정미녀가 저녁 약속으로 외출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예상치 못한 손님 방문에 정미녀는 급하게 집을 정리하고 옷을 갈아입는 것은 물론 아이들까지 챙기느라 진이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전민기가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봉원은 “사람 좋아하는 사람치고 악한 사람은 없다”며 전민기의 편을 들었다. 대화를 듣던 신지는 “문원도 사람을 엄청 좋아한다”고 말하면서도 전민기와는 다르다며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전민기는 “문원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결혼 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처럼 갑자기 손님을 데려오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농담했다. 박미선은 “문원은 안 그럴 것 같긴 한데, 만약 갑자기 사람을 데려온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지는 단호한 표정과 확신에 찬 말투로 망설임 없이 “안 그럽니다”라고 답했다.

신지의 한마디에 출연진들은 “더 이상 물어볼 필요가 없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문원 씨 신지 말 잘 들을 것 같다”, “표정에서 확신이 느껴진다”, “문원도 방송 보고 웃었을 것 같다”, “집안 최고 권력자는 신지구나”, “저건 신뢰가 아니라 확신이다”, “한마디에 상황 종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터뜨렸다.

신지는 지난달 2일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이후에는 개인 채널과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신혼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하고 있다. 팬들은 두 사람의 유쾌한 일상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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