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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단 20초 만에 혈관을 완전히 틀어막아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나아가 돌연사까지 유발하는 ‘혈전(피떡)’의 위험성이 대두된 가운데, 이를 예방할 대안으로 대마종자유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잡학자들’에서는 현대인의 생명을 실시간으로 위협하는 혈전의 메커니즘과 그 심각성을 집중 조명했다.
전문가들은 혈전이 혈액 응고로 인해 발생하는 덩어리로 기습적으로 혈류를 차단하기 때문에 조기 예방과 기민한 대처가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동물실험을 진행한 결과, 혈전이 생성되어 혈관을 완벽하게 폐쇄하는 데 소요된 시간은 고작 20초에 불과했다.
이처럼 치명적인 심뇌혈관 질환은 발병 후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기기에 더욱 악명이 높다. 방송에 출연한 임소정 과학커뮤니케이터는 “한 번 파괴된 뇌세포는 다시 회복이 불가능하다”라며 무서운 속도로 진행되는 뇌세포 사멸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는 이어 “뇌졸중이 발생했을 경우 3~4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해야 한다”고 이른바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 제한 시간 내에 무사히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는 전체의 약 26%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현대인들이 이토록 혈전 위험에 취약해진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전문의들은 일상 식습관에서 비롯된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의 극심한 불균형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이동형 내과 전문의는 “오메가3와 오메가6의 황금 비율은 약 1대4 정도”라고 이상적인 섭취 기준을 제시했다.
그러나 가공식품 소비가 보편화된 현대인들의 실제 평균 섭취 비율은 오메가3가 1일 때 오메가6가 무려 20에 육박할 만큼 비정상적으로 치우쳐 있다. 이 전문의는 “오메가6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세포막이 단단하게 굳고 유연성이 감소할 수 있다”고 신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짚었다. 이러한 불균형의 배경에는 옥수수 사료를 먹여 키운 가축의 고기는 물론이고 우리가 흔히 소비하는 우유, 버터, 콩기름,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등 일상 식품 전반에 오메가6가 과도하게 포진돼 있기 때문이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지방산 비대칭을 교정하고 혈관 유연성을 되찾아줄 구원투수로 ‘대마종자유’를 언급했다. 성분의 90% 이상이 양질의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진 대마종자유는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이 이상적인 밸런스로 배합되어 있어 혈관 건강을 위한 이른바 ‘육각형 오일’로 불린다고. 임 과학커뮤니케이터는 “대마종자유는 현대인에게 부족한 지방산 균형을 찾아주는 슈퍼푸드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대마종자유 속 ‘감마리놀렌산’에는 식물성 기름을 통해서만 보충할 수 있는 귀한 불포화지방산이 딱딱하게 경화되기 쉬운 세포막을 한층 부드럽고 탄력 있게 유지하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대마종자유의 항산화 성분은 건강 오일의 대명사인 올리브오일보다 4배 높고, 코코넛오일과 비교하면 무려 17배나 강력한 수치를 자랑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 활력을 더하는 아르기닌 성분까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남성 건강 증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가능하다는 것이 이동형 전문의의 부연 설명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대마종자유를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하루 권장량인 1,000mg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특히 신체 변화에 민감한 임산부나 수유부, 혹은 특정 성분에 반응하는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 복용 전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수지 기자 / 사진= tvN ‘잡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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