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에 빠져 韓 정착하고 ‘타투’까지 새긴 50대 美 여성.. 브라이언 “이모 오버야”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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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NCT에 빠져 한국생활을 시작하고 타투까지 새긴 50대 미국인 여성 티나에 브라이언이 “이건 너무 오버”라며 비명을 터뜨렸다.
2일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선 미국에서 온 티나의 일상이 펼쳐졌다.
티나는 한국생활 3개월 차의 새내기 찰스로 아직 집을 구하지 못해 짐 보관소를 전전하는 상황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일상을 이어갔다. 그는 “나는 물건이 필요없다. 미니멀 리스트라 바지 세 개만 있으면 된다”며 긍정 마인드를 전했다.
흥미로운 점은 그녀가 그룹 NCT 때문에 한국에 정착했다는 것. 티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해찬”이라며 팔뚝에 새긴 NCT 타투를 내보였다. 56세의 그는 “엄마가 보고 뭐라고 하더라. 왜 늙어서 타투를 하느냐고 했다”며 관련 사연도 전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NCT의 직속 선배인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은 “NCT 타투? 이모 이건 오버야”라고 소리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23년 NCT 콘서트 관람을 위해 생애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는 티나는 “나는 원래 한국에 올 생각이 없었다. 그저 NCT를 보기 위해 한국에 왔다. 그런데 한국에 오니까 너무 좋은 거다. 그래서 3년 반을 준비해 재외동포비자를 받아 한국생활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엄마에게만 한국말을 배웠다. 그래서 반말과 옛날 말만 안다. 한국어는 숫자도 못 읽는다”면서 “그동안 한국어를 못 배웠으니 이제 배워야 한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이웃집 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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