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생사 오가”…고지용, ‘子 양육비·면접교섭’ 갈등 속 180도 변신→팬들 ‘깜짝’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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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전처 허양임과의 아들 면접 교섭 갈등 속에서 달라진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22일 개인 계정에 “내 건강과 미용을 신경 써주는 동생 부부”라는 글과 함께 지인이 운영하는 피부과를 찾은 사진을 올렸다. 밝은 미소를 지은 그는 과거 건강 이상설이 불거질 만큼 야위었던 모습과 달리 한층 편안하고 건강해진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고지용은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승재 군을 얻었고, 2017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족과 함께 출연했으나 지난 7월 2024년 4월 24일 합의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이
후 지난 16일 소속사를 통해 허양임을 상대로 면접 교섭 방해 금지 및 자녀 사진·영상 게시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며, 이혼 후 약 2년간 아들과의 만남이 6차례에 그쳤다고 주장했다. 그는 “같은 해 5월 9일 간경화와 간경변, 쇼크 등으로 병원에 실려 갔고 죽음까지 각오해야 했다”며 “결혼 생활 중에도 병이 악화했지만 서로 원만하게 합의했고, 이후 약 2년간 여러 차례 입원하며 생사를 오갔다”고 덧붙였다.

양육비의 경우 정기적으로 지급해 왔음에도 계좌와 보험 등이 가압류되면서 상황이 복잡해졌고, 미지급분을 나눠 갚겠다는 뜻을 전달했지만 이렇다고 할 답변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 그의 입장이다. 자녀의 사진과 영상이 특정 병원 홍보에 활용되는 상황을 더는 받아들일 수 없어 법적 절차에 나섰다는 설명도 함께 덧붙였다.
이에 관해 허양임은 “승재의 단독 친권자로서 감수성이 예민한 나이에 접어든 승재를 먼저 생각하다 보니, 입장을 밝히는 것이 대단히 조심스럽다”면서 “이혼 당시 정기적인 면접 교섭에 관한 별도의 정함은 없었다. 최근 고지용 씨로부터 부당하게 권한을 제한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어 내가 먼저 법원에 면접 교섭 심판 청구를 한 상태”라며 “향후 법원의 결정에 따라 성실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고지용, 허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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