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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체중 감소 배경과 건강 상태를 직접 설명했다.
3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소신 발언’ 코너가 진행됐으며, 코요태 빽가와 여성 인디 듀오 그룹 ‘옥상달빛’ 김윤주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명수는 빽가를 향해 “요즘 다리는 좀 괜찮냐”고 물으며 과거 제주도에서 겪은 낙상 사고를 언급했다. 그러자 빽가는 “다리는 괜찮다”면서도 “최근 10kg이 넘게 빠졌는데 진통제, 항생제가 너무 세서 밥이 안 넘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 하루에 한 끼를 먹는데 0끼를 먹었다”고 덧붙이며 식사 자체가 어려웠던 상황을 전했다.
스튜디오에서는 빽가의 달라진 모습에 대한 반응도 이어졌다. 박명수는 “비유가 적절치 못하지만, 멸치 대가리 같다”고 말했고, 김윤주 역시 “나보다 더 덜 나갈 것 같다”고 언급하며 체중 감소에 대한 우려를 보였다. 빽가는 별다른 반박 없이 현재 상태에 관한 평가를 담담히 받아들였다.

방송에서는 코요태 수익 분배 구조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빽가는 1998년 가수 신지, 김종민과 3인조 혼성 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박명수는 “최근 빽가가 코요태의 수익 분배를 밝혔다. 코요태 수익 분배가 ‘4:3:3’으로 되어있다고 밝히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빽가는 “그렇게 말했었다”고 인정하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는 ‘4:3:3’으로 되어있다. 신지와 종민이 형이 나한테 양보를 많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빽가는 “신지가 노래를 거의 90% 다 하는데 내가 3을 받는다면 너무 많이 받는 거라고 생각한다. 신지가 7, 종민이 2, 내가 1로 나눠야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현재 정산 구조와 별개로 멤버들에 대한 감사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오늘부터 황제성’, 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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