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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MBN ‘무명전설’에서 프로단의 역대급 의견 충돌과 예측 불허의 심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남행열차’ 작곡가 김진룡은 도전자들을 얼어붙게 한 철벽 심사를 통해 무더기 탈락경보를 발령했으며, 이를 두고 ‘진룡산’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김진룡은 “절박함 없이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고비를 극복할 수 있는 도전자가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심사위원 임한별은 “스타성보다 음정”을 중시하는 관점에서, 음정과 박자가 흔들리면 힘들다고 지적하며 심사 기준을 더욱 날카롭게 세우고 있다. 이 두 프로의 갈등은 오디션 사상 초유의 하극상을 초래하였으며, 첫 녹화 현장에서는 선배와 후배 프로들이 긴장감이 감돌았다. 또한, 후배 프로들은 남진이 버튼을 누르는 타이밍을 놓쳤을 때 “버튼을 눌러주세요!”라고 외쳤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트롯 레전드 남진에게 분노한 후배들은 핏대를 세우고 다소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했다. 과연 누가 매력적인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후배 프로단의 집단 반발을 잠재울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문경은 예상과 달리 “천사표” 같은 모습으로 후배 도전자를 응원하며, 나이의 경계를 두지 않고 실력에 따라 격려하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심사위원 신유와 손태진은 무명 고수들의 발굴을 위해 각자의 ‘픽’을 정했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MBN ‘무명전설’은 이번 첫 녹화를 통해 프로단을 울고 웃게 만들었으며, 기대 이상의 리액션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무명전설’은 오는 25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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