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허장원 기자] 화려한 라인업으로 배우부터 유명 크리에이터까지 총출동했지만 시청률 0%대로 아쉬운 막을 내린 예능 프로그램이 화제다.
첫 방송은 1.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으나, 이후 첫 방송의 시청률을 넘기지 못하고 마지막 회 0.8%의 시청률로 막을 내린 이 프로그램은 tvN ‘퍼펙트 글로우’다.
tvN ‘퍼펙트 글로우’는 배우 박민영, 라미란, 주종혁, 헤어디자이너 차홍, 크리에이터 겸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 포니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공개 전부터 크게 주목 받았다. 총 10부작으로 편성된 ‘퍼펙트 글로우’는 비록 시청률은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지만 해외에 K-메이크업을 체험하게 하는 다양한 모습으로 의미를 다했다.


▲ 유종의 미를 거둔 K-글로우업…’현실판 디즈니 공주→’뉴욕 쌍둥이’
첫 번째로 ‘단장(DANJANG)’을 찾은 주인공은 조회 수 1억 뷰를 기록하며 ‘현실판 디즈니 공주’로 불리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제나 르네였다. 과거 한국에서 메이크오버를 경험한 적이 있는 제나는 어머니 리사와 함께 K-글로우업의 진면목을 느껴보고 싶다며 출연을 결정했다.
외모와 분위기, 스타일까지 닮은 모녀는 나란히 변신에 나섰고, 레오제이는 제나를, 포니는 리사를 맡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메이크오버를 완성했다. 특히 레오제이는 “바비 인형 같은 제나를 만들고 싶다”는 각오로 메이크업에 집중했다. 그는 제나가 콤플렉스로 꼽아온 굴곡진 코 라인을 자연스럽게 보완하며 섬세한 손길을 발휘했다. 사랑스러운 인형 같은 모습으로 변신한 제나는 “매일 받고 싶을 만큼 행복했다”며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스튜디오에는 예상치 못한 두 번째 손님이 등장했다. 미슐랭 2스타를 보유한 셰프 엠마였다. 엠마는 북유럽 특유의 가늘고 숱 없는 모발 탓에 평생 긴 머리를 길러본 적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차홍은 속눈썹 글루를 활용해 붙임머리를 선물하며 엠마에게 새로운 변화를 안겼다. 메이크오버를 마친 엠마는 직접 준비한 음식을 한가득 들고 찾아와 차홍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예상치 못한 진심 어린 장면에 현장은 따뜻한 감동으로 채워졌다. 라미란은 “스스로를 더 사랑하게 된 것 같아 보기 좋다”고 말했다. 차홍 역시 “눈에서 별이 보일 만큼 감동적인 맛”이라며 웃어 보였다.
마지막 주인공은 일란성 쌍둥이 자매 사라와 리아였다. 메이크오버 후 사라가 남편과 데이트를 할 예정이라는 말을 들은 박민영은 “남편을 속여보자”며 즉석에서 깜짝 작전을 제안했다. 이에 레오제이와 포니는 ‘같은 얼굴, 다른 메이크업’이라는 콘셉트로 완전히 상반된 스타일을 완성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두 자매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인물로 변신했지만, 남편의 눈은 결국 이를 간파했다. 비밀은 금세 밝혀졌지만 서로의 새로운 모습에 만족한 쌍둥이 자매와 함께 ‘단장즈’는 마지막까지 열정적인 에너지를 이어갔다. 끝으로 라미란은 “와줘서 고맙다. 정말 모두 아름다웠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보이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 한류의 힘을 보여준 ‘퍼펙트 글로우’…막 내린 K-뷰티 뉴욕 정복기
tvN ‘퍼펙트 글로우’는 뉴욕 한복판에 K-뷰티숍 ‘단장’을 오픈하고 CEO 라미란과 헤어디자이너 차홍, 해외에서도 큰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겸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 포니와 배우 박민영, 주종혁이 이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들과 만나고 K-뷰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김상아 PD는 작품의 기획 의도에 대해 “K-뷰티가 미국에서 인기가 많다는 소식을 들었다. 요즘 K-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는 시기인 만큼 이 열기가 K-뷰티로 이어질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다”며 “K-뷰티를 직접 경험하게 해 주자 하는 마음에서 ‘퍼펙트 글로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뉴욕을 무대로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트렌드와 문화의 중심이다. 많은 인종이 모여 살기도 하고, 다양한 뷰티가 모이는 곳이라 생각해서 뉴욕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비록 시청률은 아쉬웠지만 ‘K-뷰티 뉴욕 정복기’라는 포부로 시작한 ‘퍼펙트 글로우’는 다양한 인물들과 한국 문화에 얽힌 사연, 한국 문화의 인기 등을 보여주며 생생한 뉴욕의 모습을 전했다.
특히 12월 1주 차 화제성 펀덱스 조사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3위, 목요일 비드라마 전체 1위를 차지하기도 하는 등 화제성만큼은 뜨거웠다. ‘퍼펙트 글로우’의 영상 클립은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하며(CJ ENM 유튜브 멀티 채널, 인스타그램, 틱톡, 네이버, 페이스북 합계) 젊은 감성의 예능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해외 곳곳에 스며든 K-컬쳐의 온도를 자연스레 비춰주고 한류의 분위기를 체감하기 어려운 국내 시청자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는 다양한 K-컬쳐를 소개하는 쇼케이스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던 ‘퍼펙트 글로우’는 지난 8일 종영했다.
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 tvN ‘퍼펙트 글로우’




![‘하시4’ 김지영, 출산한 사람 맞아?…딸 윤슬 양과 ‘찰칵’→”엄마 되길 잘했다” [RE:스타]](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53006/CP-2022-0227-38898734-thumb-240x160.jpg)
![유노윤호 “가장 죄송했던 작품은 ‘맨땅에 헤딩’…멋모를 때 연기 시작”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52709/CP-2022-0227-38898720-thumb-240x160.jpg)













댓글2
솔직히 현지에서돈도받고 구할 수 있는제품으로 보여주고 했으면 더좋았을듯. 그리고 일상 생활도보여주고너무 한쪽으로 치우 친듯 너무 한국에 맞추는 방향이 잘못된듯 한국시청자를위한방향이면 ㅠ잘못괸듯 미국가서 -_-한국시청자를 위한것도아니고 한국스타일을 보여주기위한것도아니고, 그렇다고 화장들이 한국인에맞는것도아니고 전체적으로 애매하다는ㅇ
재밌게 봤는데.. 방영시간대 편성이 좀 아쉽더라.. 재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