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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각종 논란 속 박나래와 샤이니 키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운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14일 ‘나 혼자 산다’ 공식 계정에는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뜻의 고사성어를 적으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이어 ‘나혼산’은 “‘무지개 회원님들 볼래'”라는 정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향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사진에 나온 전현무, 코드쿤스트, 기안84 등 ‘나혼산’ 멤버들은 오토바이를 타는 듯한 시늉을 하며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모습이다.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많은 의혹에 휩싸였고, 지난해 12월 16일 공식적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키 역시 같은 논란에 연루되며 하차를 선언했다. 불미스러운 일로 고정멤버들이 연달아 하차하며 프로그램에 침체기가 올 것이라는 예상에도 “고생 끝에 낙이 온다”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려는 ‘나혼산’ 출연진과 제작진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전현무는 ‘2025 MBC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그는 박나래와 키가 각종 논란으로 하차한 데에 수상소감 대신 시청자에게 사과했다. 그랬던 그가 사진 속에서 웃고 있는 모습은 왠지 모를 책임과 씁쓸함이 보여 안타까움을 더한다.
기안84와 박나래는 생일이 가까워 매년 ‘나혼산’을 통해 합동 생일파티를 진행해왔으나 이번 논란에 의해 9년간 이어온 생일파티는 사라지게 됐다. 대신 MBC 예능 ‘극한84’를 통해 배우 권화운, 가수 강남 등 새로운 멤버들과 생일파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오랜 동료들의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기안84를 향해 시청자들은 “항상 행복하면 좋겠다”, “밝은 모습 보여줘서 고맙다”는 등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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