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장근석이 공개적으로 사랑 고백을 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데뷔 이래 34년 간 공개 연애가 없던 터라 더욱 관심이 쏠린다.
장근석은 8일 자신의 계정에 “사랑해요”라며 짧은 글을 올림과 동시에 한 사람을 언급했다. 그 주인공은 셰프 윤남노. 장근석의 사랑 고백을 받은 윤남노 역시 곧바로 “형 저두요”라며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했다.
서로 사랑을 확인하게 된 데에는 그들만의 사연이 있다. 앞서 장근석은 “윤남노가 신년회 하자는데 쌩깜”이라며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은 윤남노에게 서운함을 표했다. 이에 윤남노는 “내 주제에 아시아프린스를 섭하게 하다니”라며 석고대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해 2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처음 시작됐다.
당시 윤남노는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 최강록을 상대로 ‘냉부해’ 데뷔전을 치뤄 주목을 받았다. 정신없이 요리를 완성한 윤남노는 “스트레스 너무 받아요. ‘흑백요리사’ 4배 정도”라며 소감을 밝혔다.
장근석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하지원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무대뽀 스테이크’를 만든 윤남노는 데뷔전에서 최강록을 꺾고 첫 승을 거두며 하지원과 기념 사진을 찍기도 했다. 같은 해 5월 장근석은 ‘냉부해’에 게스트가 아닌 셰프로 출연해 요리에 대한 관심과 출중한 실력을 보인 바 있다. 그는 ‘냉부해-아시아 빅매치 대결’ 특집에 셰프로 참가해 게스트 김재중의 선택을 받아 김풍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장근석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솔로 라이프로 즐길 건 다 즐겨봤다. 이제는 누군가와 함께하는 삶이 더 좋다”며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얘기한 바 있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장근석, 윤남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