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신윤지 기자] 가수 김광진이 약 20년에 가까운 긴 공백기를 보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솔직히 털어놨다. 한동안 음악 활동에서 완전히 멀어져 있던 그는 최근 근황을 전하며 그동안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9일 공개된 성시경의 개인 채널 콘텐츠 ‘성시경의 부를텐데’에는 김광진이 출연해 근황과 함께 그동안 음악 활동을 멀리하게 됐던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영상에서 김광진은 “오는 12월 26일 단독 콘서트를 연다”며 “과거에 활동이 많지 않았지만 내 노래들이 리메이크되며 많이 알려져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광진은 오랜 기간 가수 활동을 중단하게 된 이유도 전했다. 그는 “정말 오랫동안 아무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사실 ‘동경소녀’를 발표할 때 나름 열심히 해보려고 매장에 경품용 시계를 30~40개 준비했었다”며 “그런데 매장 관리하는 사람이 그걸 가지고 도망갔다. 몇백만 원이었지만 나름 의욕 있게 준비했던 터라 (충격이었다)”고 회상했다.



또 김광진은 “(어떤) 공연을 했다. 공연 기획자가 세션비를 보전해 주고 그랬는데 나중에 그것도 도망갔다. 그래서 세션비 다 물어줬다”며 “그 두 사건이 딱 일어나니까 ‘아,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진짜 나쁜 XX들”이라며 분노를 내비쳤다.
김광진은 “그게 2002년 일이었고 이후 다른 곳에 취직했다가 2023년부터 다시 공연을 시작했다”며 “(다시 활동하기까지) 거의 20년의 공백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지금처럼 노래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엔 마음가짐이 좀 바뀌었다. 어디서든 무대에 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김광진은 ‘마법의 성’, ‘동경소녀’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로, 오랜 공백을 끝내고 다시 무대에 나선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성시경’




![‘현아와 결별’ 던, 3년 만에 전한 심경…”불완전한 나 받아들여” [전문]](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74327/CP-2022-0227-38888054-thumb-240x160.jpg)
![조혜련 “허경환, 개그맨 비주얼 중 탑 오브 탑…김준호·김대희도 밀려”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74315/CP-2022-0227-38888040-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