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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올해 국내 유튜브에서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로 부상했다. 그의 거침없는 입담과 꾸밈없는 일상 공개는 ‘날 것 그대로’의 매력을 드러내며 단숨에 콘텐츠 업계의 강력한 영향력자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특히 최근에는 아내 야노 시호의 ‘집 정리 루틴’이 실제와는 다르다고 폭로해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채널 ‘추성훈’에는 ‘서열 4위(아조씨)가 3위(쿄로)를 온종일 보좌하는 하루 (ft.추씨패밀리 총출동)’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추성훈은 야노 시호의 정리정돈 습관을 두고 또 한 번 폭로전을 펼쳤다.
추성훈은 “쿄료가 원래 자기 침대가 있는데 자꾸 시호 옷방에 들어가 있다”며 “전에 허락 안 받고 공개했던 더러운 그 옷방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도 똑같다. 시호 채널에 나온 깨끗하게 치워져 있던 옷방은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에 화면에는 “또 혼나려고 저러네. 목숨 건 도발은 여기까지”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고, 누리꾼은 “누구 말이 진짜냐”, “또 혼나게 생겼다”, “아조씨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추성훈은 정리가 안 된 야노 시호의 침실을 아무 말 없이 공개해 영상 업로드 이후 실제로 부부싸움이 벌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야노 시호는 “화가 나서 울었다”며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호응을 해줬기 때문에 잘 풀린 거지, 만약 안 보셨다면 우리 부부가 어떻게 됐을지 상상만 해도 무섭다”고 털어놨다.
추성훈은 지난 3일 유튜브가 공개한 ‘2025년 연말 결산 리스트’에서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개설한 추성훈의 개인 채널은 현재 약 200만 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확보해 빠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채널의 첫 정규 영상에서부터 그의 파격적인 콘텐츠 소재는 화제를 모았다.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의 허락 없이 집 안을 적나라하게 공개한 영상은 조회 수 1,000만 회를 훌쩍 넘기며 큰 관심을 받았다.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야노 시호와 결혼해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방송 이후에도 각자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족 모두가 다시 방송과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여전히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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