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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코미디언 신기루가 최근 살이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야장에서 치킨 뜯으면서 파란만장 근황 뜯어보기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기루는 오래된 치킨집을 방문해 치킨을 즐기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먹방을 이어가던 신기루는 “이발을 해서 얼굴이 커 보일 수도 있는데 보는 사람마다 살이 좀 빠졌다고 하더라”라면서 최근 체중을 감량했음을 알렸다. 이어 “원래 찐 사람들은 안다. 두피에도 살이 찌고 발에도 살이 찐다. 근데 살이 빠지니까 제일 먼저 발이 빠지더라. 신발이 다 헐렁해졌다”라며 헐렁해진 신발을 언급했다.
신기루는 이어 “이건 진짜 나만 아는 건데 잇몸에 살이 빠진다. 원래는 음식 먹으면 치아 사이에 끼었는데 요즘은 입술과 잇몸 사이에 낀다. 입술이랑 잇몸에 살이 빠져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중간중간 물로 헹궈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해할 수 없다는 제작진의 반응에 그는 “뭘 알겠냐. 살이 빠져봐야 알지”며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이 “실제로 몸무게도 빠진 거냐”라고 묻자 신기루는 “몸무게를 안 잰지 너무 오래됐다. 얼마 전에 윤화가 체중계를 사줬는데 110kg까지 밖에 안 되더라. 내가 110kg이 안 넘는데 혹시 몰라서 위험해서 안 올라가고 있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기루는 2019년 Olive 예능 ‘오늘부터 1일’에 출연해 “마흔 살이고 120kg인데 아침에 개운하지가 않다”라며 자신의 몸무게를 밝힌 바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채널 ‘뭐든하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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