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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미, 아들상 딛고 득녀…”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RE:스타]

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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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코미디언 겸 배우 박보미가 최근 출산한 딸을 공개했다. 

박보미는 지난 8일 개인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글에는 딸이 건강하게 태어난 것에 대한 감사함이 가득 담겼다.

박보미는 “설복아! 엄마가 수술실 침대에 누워 얼마나 기도했는지 몰라.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이라며 출산 당시를 떠올렸다. 기도 덕분에 딸이 건강하게 태어났다는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세상에 베풀고 나누는 삶을 살기는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다며 ‘시은’이라는 이름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시은이가 되자. 너무너무 사랑해”라며 딸을 향한 애정 넘치는 한 마디도 남겼다. 

게시물에는 “축복한다”, “이름 너무 예쁘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길 기도한다”는 등 박보미와 그의 딸을 응원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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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미는 지난 2020년 전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해 2022년 아들 시몬 군을 얻었다. 하지만 열경기와 심정지로 생후 15개월 만에 아들을 잃는 아픔을 겪었다. 그는 아들상 2년 만인 지난 5월 두 번에 유산 끝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을 임신했다. 당시 그는 “생명을 품는 일이 얼마나 큰 기적인지 절실하게 느꼈다. 함께 기도하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감격했다. 

그는 KBS2 ‘개그콘서트’ 속 ‘힙합의 신’,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을 통해 배우로 데뷔해 tvN ‘미스터 션샤인’,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에 출연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박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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