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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크리에이터 구제역이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쯔양이 사이버 렉카 피해 방지를 위해 국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나선다.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4일 전체 회의에서 쯔양과 그의 법률대리인 김태연 변호사의 참고인 채택 안건을 논의할 전망이다. 전체회에서는 온라인 상에서 큰 피해를 안기는 사이버렉카(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유명인의 이슈를 짜깁기해 폭로하는 크리에이터) 확산 방지에 대한 대책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쯔양의 예정 출석일은 오는 10월 14일이다. 이와 관련해 쯔양 법률대리인 측은 “사적으로 출석을 쉽게 결정할 자리는 아니다”라면서도 “(쯔양이 입은 피해와)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 도움이 되고자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쯔양은 지난 2023년부터 사이버렉카 구제역, 주작감별사, 카라큘라 등으로부터 공갈 및 협박 피해를 입었다. 이들은 쯔양에게 접근해 탈세, 사생활 관련 의혹을 제보받았다며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제역은 쯔양의 개인사를 빌미로 수천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아 최근 열린 항소심에서 원심과 동일안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다. 구제역의 공범으로 기소된 주작감별사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및 사회봉사 160시간, 크로커다일에게 벌금 500만 원 등이 선고됐다.
지난 2018년 먹방 채널을 운영하며 인지도를 얻은 쯔양은 현재 구독자 1240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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