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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개그우먼이자 점핑 강사로 활동 중인 김혜선이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김혜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 수술하고 내일 점핑머신 특별 수업은 절대 안 된다며 요 며칠을 뜯어말렸던 우리 독일 나무늘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은 병원에서 남편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부터 수술을 마친 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점핑머신 수업 현장을 찾아 웃음을 짓는 모습까지 담겨 있다. 심지어 수강생들에 직접 사인을 해주는 등 여전한 에너지로 눈길을 끌었다.
김혜선은 “‘약속은 지켜야 한다’며 바득바득 우겨 3시간 걸려 도착한 점핑머신수업에 자칭 김혜선 왼팔, 오른팔 이미 나 대신 수업하고 계셨던 마스터 쌤들”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을 때, 말도 안 되게 힘들어 간신히 버티며 견디고 있었을 때, 내 편이라 믿었던 사람들이 진짜 속내를 드러내고 떠났을 때조차도 묵묵히 응원해 주는 분들이 있었다”며 진심 어린 말을 꺼냈다. 그러면서 “그런 사람들은 많지 않아도 된다. 한 사람이 몇만 분의 빛을 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김혜선의 투혼에 “건강부터 챙겨라”, “한 번씩 쉬어가면서 아프지 말고 오래 함께하자”, “어디가 아팠던 거냐, 얼른 나아라”, “자기 몸보다 소중한 건 없다” 등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김혜선은 지난 2018년 독일 유학 시절 만난 독일인 연하 남편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현재 점핑머신 센터 대표로 활동 중인 그는 방송을 통해 전국에 점핑 피트니스 지점이 23개이며 월수입은 2천만 원 이상이라고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김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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