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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흑백요리사’ 장사천재 조서형 셰프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18일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 조서형 셰프가 최화정에 ‘헛제삿밥’ 레시피를 전수받으며 유쾌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화정은 조서형 셰프의 바쁜 일상에 대해 “셰프님은 업장이 많지 않나. 그럼 그 매장들을 돌아다니냐. 좋아서 하시는 거겠지만 막 긁으시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서형은 “하루 동안 매장 세 군데 다 돌아다닌다. 좋아서 한다. 저는 음식하는걸로 스트레스 푼다”고 답했다.
이어 최화정이 “그러니까 좋아하는 사람 따라갈 수 없다니까. 나중에 진짜 결혼하실 분은 엄청 좋겠다”고 말하자, 조서형은 “잘해주긴 한다”고 웃으며 깜짝 연애 사실을 털어놨다. 당황한 최화정이 “아 남자친구 있냐? 제가 쭉 자료 보고 왔는데 남자친구 없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조서형은 “그때는 진짜 없었다. 제 식당에 밥을 먹으러 온 지인인데 갑자기 밥을 맛있게 먹으니까 좀 잘생겨 보이더라”며 인연의 시작을 전했다.
결혼 계획도 직접 공개했다. 조서형은 “원래 결혼식이 다음 달이었는데 너무 바빠서 미뤘다. 내년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말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이에 최화정은 “정말 축하한다. 그분은 정말 럭키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조서형 셰프는 지난해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연애를 안 한 지 오래됐다. ‘흑백요리사’를 본 남성 연예인에게 메시지를 받고 설렜다. 가수였다”고 고백한 바 있었다. 이후 연애 소식을 따로 알린 바 없어 이번 결혼 발표는 팬들에게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조서형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장사천재 조사장’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그는 고추장을 넣지 않고 해산물의 풍미를 살린 통영식 비빔밥’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조서형,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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