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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맞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풍자와 조현아가 함께 쇼핑,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 음식점을 찾은 두 사람은 낮부터 시원한 맥주를 들이켰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조현아는 “나는 위고비 때문에 밥이 잘 안 들어간다”라며 위고비를 시작한 지 3개월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풍자는 “3개월 전부터 쪄있었는데 무슨 소리냐”며 헛웃음을 쳤다. 조현아는 억울하다는 듯 “이상하더라. 위고비를 하는데도 계속 배가 고팠다”며 하소연했다. 심지어 하루에 6끼씩 먹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조현아와 술자리를 가졌다는 풍자는 “그때 엽기 닭볶음탕 그 양 많은 걸 다 먹지 않았냐. 지금은 살이 좀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조현아에 “너는 굳이 먹고 싶지 않은 음식이 있으면 ‘나 위고비 하니까’라면서 안 먹더라. 근데 자극적이고 먹고 싶은 음식은 다 먹는다”며 ‘팩폭’했다. 김밥은 위고비 때문에 못 먹는다고 하더니 엽기 닭볶음탕, 라면은 다 먹었다고.
조현아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26일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외출하면 맛있는 음식이 눈에 들어온다는 그는 되도록 약속을 잡지 않고 홈트레이닝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또 “열량 있는 음식은 포기하고 술을 마셨다”며 다소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009년 어반자카파로 데뷔한 조현아는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풍자 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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