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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50kg’ 홍진경, 다이어트 유난?… 껍질만 남은 치킨→딸 라엘도 경악 [RE:스타]

노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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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또 한 번 남다른 식습관으로 화제를 모았다.

홍진경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나 진짜 치킨텐더 더럽게 맛없게 먹는 거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치킨텐더를 들고 바삭한 튀김 껍질을 과감히 떼어낸 뒤 속살만 먹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딸 라엘 양은 “이건 치킨에 대한 모욕이다”고 ‘웃픈’ 반응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홍진경의 음식과 다이어트에 대한 집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서도 “어제 화이트 와인을 마셨는데 속이 너무 쓰려 황태를 조금 먹었다”고 밝혔다. 최화정이 “와인과 함께 치즈 같은 걸 먹고 싶었지만 모델이라 참은 거냐”고 묻자, 홍진경은 “황태가 칼로리가 낮다”고 답하며 철저한 자기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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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살찌는 게 너무 싫다. 어릴 때부터 모델로 살았는데 강박이 있다”며 “지구 종말이 온다면 장충동 호텔 뷔페를 가고 싶다”는 솔직한 고백도 덧붙였다. 실제로 그는 과거 오이만 가득 담은 점심 도시락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엔 치킨텐더마저 껍질을 떼어낸 모습이 공개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올해 만 47세인 홍진경은 180cm의 큰 키에 50kg대의 체중으로 여전히 ‘모델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살찌는 것에 대한 강박이 깔려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응원과 걱정이 교차한다. 현재 게시글을 삭제된 상태이다.

홍진경은 지난 2003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으나 지난달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홍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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