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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고은비 기자] 배우 박형식이 일본에서 열린 첫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박형식은 지난 13~14일 양일간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 마쿠하리 이벤트 홀(Makuhari Messe Makuhari Event Hall)에서 ‘박형식 2025 팬콘 비기닝(BEGINNING)’으로 1만 5천여명의 팬을 만났다.
이번 팬 콘서트의 타이틀 비기닝’은 최근 발표한 박형식의 첫 번째 일본 미니앨범 타이틀과 동명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 3월 진행된 일본 팬미팅 ‘유니버식티(UNIVERSIKTY)’ 이후 약 6개월 만의 현지 팬 만남이기도 하다.
‘샤인 온 유(Shine On You)’ 무대로 팬 콘서트의 포문을 연 박형식은 팬들의 요청이 많았던 OST 무대도 선보였다. 그는 ‘청춘월담’ OST ‘몽우리’, ‘힘쎈여자 도봉순’ OST ‘그 사람이 너라서’, ‘화랑’ OST ‘여기 있을게’, ‘닥터슬럼프’ OST ‘내게 기대’ 등 직접 참여한 작품의 OST를 부르며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이와 함께 ‘ON 형식’, ‘OFF 형식’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토크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팬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식크릿 Q&A(SIKcret Q&A)’ 코너를 준비해 최근 새롭게 시작한 것부터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캐릭터, 애창곡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신곡 ‘코이시쿠테 아이타쿠테(恋しくて逢いたくて)’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것은 물론, 지난 3월 팬미팅 당시 선공개했던 ‘아이 러브 유 걸(I Love You Girl)’ 무대 중 팬들의 응원이 더해져 현장의 열기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박형식만의 감성과 함께 한층 더 깊어진 음악적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박형식은 “일본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와 함께 팬 콘서트로 일본 팬분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첫 솔로 앨범, 첫 팬 콘서트,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해준 팬분들 덕분에 더욱 특별했고 즐거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박형식은 최근 첫 번째 일본 미니앨범 ‘비기닝’ 발매와 팬 콘서트, 그리고 지난 14일 종영한 KBS 2 드라마 ‘트웰브’ 출연까지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가며 앞으로 활약에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고은비 기자 geb@tvreport.co.kr / 사진= 레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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