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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 잠실 데이트 목격… “돼지갈비 먹어” [RE:뷰]

노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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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배우 류진이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잠실동네를 찾아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1일 채널 ‘가장(멋진) 류진’에는 ’40년 만에 40억 된 류진 잠실 아파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류진은 어머니와 함께 잠실을 돌며 어린 시절 추억을 하나씩 되짚었다.

이 아파트는 류진이 어린 시절 살던 집으로 현재 재개발을 앞두고 있어 의미가 남다른 장소였다. 어머니는 “잘못 팔았다. 여기 오면 속상하다”라며 당시의 아쉬움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그는 “사실 그때 집이 좀 좁으니까 아들이 넓은 집으로 가자 해서 이사 간 거다. 따지고 보면 아들 때문에 집을 판 거다. 부동산에서 매일 전화 와서 팔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류진은 “어머니가 가끔 잠실에 오신다. 얼마 전에도 오셨다고 했는데 나랑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오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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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잠실 동네 구경을 다 한 뒤 그는 갈빗집을 방문했다. 류진은 “옛날에는 외식이라 하면 짜장면 아니면 돼지갈비였다. 그날만큼은 엄마 아빠가 고기를 실컷 사주셨다” 추억을 회상했다.

또한 어머니와의 대화에서 “가끔 호텔 뷔페에서 어머니가 계 모임이나 학교 엄마들 모임을 했는데 왜 그런 모임에 있었는지 모르겠다. 그 모임에는 전교 1, 2등 하는 애들, 반장하는 애들, 문과 1등, 이과 1등 어머니 모임이었다. 거기 다 서울대, 연고대 가고 그랬는데”라고 전했다. 이에 어머니는 “지금도 엄마 모임 하고 있다. 유진이가 10등 안으로 들었었다. 공부 못한 편이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아들의 학창 시절을 자랑스럽게 회상했다.

이어 류진은 고기를 굽던 직원에게 “저 말고 다른 연예인도 온 적 있냐”라고 묻자 직원은 “원빈 씨, 이나영 씨도 오셨었다. 최근에는 땡벌 부르는 강진 씨도 다녀갔다”라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외자 연예인 전부 왔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가장(멋진) 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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