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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정택운(빅스 레오)이 본인의 ‘후궁 짤’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이 나이로는 안 보이잖아? 자존감 MAX 요즘 3040 뮤지컬 스타들’이라는 제목의 ‘아는형수 EP.21 멤피스’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뮤지컬 배우 특집으로 ‘멤피스’의 주연 박강현과 정택운(빅스 레오)가 게스트로 출연해 케이윌과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뮤지컬 ‘멤피스’에서 휴이 역을 맡고 있다고. 박강현은 “제가 설정한 휴이는 내가 (백인이지만) 흑인 음악을 얼마나 사랑하고, 인생에 어떤 의미인지 이 마음이 전해지면 그들에게 닿지 않을까?하는 진심 하나로 들어가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정택운은 “목표로 가는 방향이 다른 것 같다. 저는 조심성을 아예 안 가지고 들어가는 캐릭터로 잡았다”라고 다른 매력을 전했다. 이에 강현은 “택운은 약간 조금 날티가 나는 것 같다. 어떤 옷을 걸쳐도 멋있고 그런데서 오는 날티가 있다. 저랑, 은성이(뮤지컬배우 고은성), 창섭이(비투비 이창섭)가 제일 구수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에겐남과 테토남에 대해 토론하던 케이윌은 정택운에게 “너는 에겐남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뭔가 떠오른 듯 웃음을 터트리고는 ‘후궁짤’을 언급했다.
이에 박강현은 “그게 뭐냐. 난 뭔지 모른다”면서 궁금해 했고, 정택운은 “짤이 있다”라고 말했다. 자료 화면으로 과거 빅스 활동 시절 정택운이 아이를 품에 안고 어딘가를 향해 기세등등한 눈빛을 쏘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마치 ‘아들을 낳은 후궁같다’고 해서 이른 바 ‘후궁짤’로 화제를 모았다.
‘후궁 짤’을 확인한 박강현은 폭소를 터트렸고, 동시에 케이윌은 숨이 넘어갈 정도로 웃었다. 케이윌이 “저게 너무 세서 저기에 한복 입고 있는 줄 알았다”고 하자 정택운은 “합성을 해서 한복을 입고 있는 게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케이윌은 “누가 만들었을까”라며 감탄했다.
정택운은 “진짜 그런 적도 다. 제가 빅스 레오 (라고 하면) ‘아 그분, 아들 낳은 후궁짤’ 이렇게 얘기한다”라며 후궁짤의 위력을 전했다. 그러자 케이윌은 “너의 가장 큰 히트작이다”라고 공감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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