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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故 김새론의 유작 독립영화 ‘기타맨’의 OST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28일 공개된 ‘기타맨’ OST ‘아픔 없는 세상’ 뮤직비디오 속 김새론은 무명 기타리스트 남자친구를 둔 여자 주인공 유진 역을 연기했다.
뮤직비디오에는 기타가 망가져 힘들어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위로의 말을 전하고 새 기타를 선물하는 등 연인을 응원하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김새론은 뮤비 속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등 밝은 모습을 전해 먹먹함을 안겼다.
‘아픔없는 세상’은 영화 ‘기타맨’의 메인 OST로 영화 제작과 공동 연출을 맡은 이선정 감독이 직접 작사, 작곡해 부른 곡이다.
이선정 감독은 “김새론은 영화 현장에서 밝은 에너지를 많이 보여줬고 열정도 넘쳤기에 멋지게 복귀하길 바랐다. OST 제목처럼 아픔 없는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기타맨’ OST 음원 수익은 한국생명존중 희망센터에 전액 기부하겠다”라고 밝혔다.

영화 ‘기타맨’은 5월 말 개봉 예정이다.
한편, 김새론은 2001년 잡지 ‘앙팡’ 모델로 데뷔해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소미 역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나는 아빠다’(2011), ‘이웃사람’(2012), ‘맨홀’(2012), ‘동네사람들’(2018), 드라마 ‘패션왕’(2012), ‘여왕의 교실’(2012), ‘마녀보감’(2016)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러나 2022년 음주운전 사고로 논란에 중심에 서면서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김새론은 지난 2월 16일 자택에서 숨을 거둔 채 발견됐다. 최초 신고자는 김새론과 만나기로 약속했던 친구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영화 ‘기타맨’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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