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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류필립이 가수로서 포부를 밝혔다.
23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H-STAGE에서는 ‘K팝 위크 인 홍대’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가수 류필립은 “그룹 활동은 잠시 멈추고, 올해부터는 솔로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어 “일본에서 콘서트를 하고 왔는데, 한국에서 가수 활동하는 게 꿈이기도 하다. 올해는 혼자서 욕심을 내서 요즘 발라드 트로트가 대세지 않나. 욕심을 내보고 있다. 트로트지만 부드러운 발라드 느낌의 곡을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류필립은 아내이자 가수인 미나를 언급하며 “제가 그동안 오디션 경연에 많이 나갔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음악을 포기하려고 했었다. 근데 운명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그만두려고 하면 기회가 오더라. 올해 마음을 먹고 다시 한번 해보려고 한다. 아내도 정식으로 노래 레슨을 받으라고 격려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고수 선배님이 출연하는 ‘리버스’라는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 그래서 드라마를 기점으로 다시 가수를 그만두려고 했는데, 저도 경력이 쌓이고 무대가 소중한 걸 아니까 노래를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항상 임영웅 씨 음악을 보면서 저런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제2의 임영웅이 되고 싶다. 많이 준비하고 있다”라고 가수 활동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류필립은 2015년 17살 연상의 가수 미나와 공개 열애를 시작, 2018년 결혼했다.
미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붉은색 브라톱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가수로 데뷔해 발매한 ‘전화받아’로 큰 사랑을 받았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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