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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하루 동안 무려 세 곳의 결혼식을 오가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심진화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 결혼식 세 개. 힘을 내 보자”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연예계에는 가수 김종민, 개그맨 심현섭, 그리고 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최시훈,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의 결혼식이 줄줄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은 신랑 신부들만큼이나 연예계 하객들의 스케줄이 화제를 모았다. 코요태 멤버 신지는 에일리와 김종민 모두와 친분이 있어 어떤 결혼식에 먼저 참석할지 관심이 쏠렸다. 그는 “에일리의 결혼식에 먼저 들렀다가 종민 오빠 결혼식엔 길게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진화는 이날 레인보우 노을의 결혼식을 시작으로 심현섭의 예식에 참석, 마지막으로 김종민의 결혼식장까지 발걸음을 옮기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하루 동안 세 곳의 결혼식장을 오간 그의 모습은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이날 김종민은 결혼식 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너무 설레고 긴장된다. 처음 하는 결혼이라 다른 인생이 기다릴 거라는 기대가 있다”며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이 두 명을 기대하고 있다. 돌잔치 때는 연필을 잡았으면 좋겠다. 내 아이는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는 마음이다”고 2세 계획을 밝혔다.
같은 날 심현섭도 11세 연하의 예비신부 정영림 씨와 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으며 감동을 안겼다. 두 사람은 입맞춤과 함께 진정한 부부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심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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