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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준, 유행어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망언… “그렇게 심한 말인가”

작성자 아바타 노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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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배우 박해준이 자신이 연기한 ‘사빠죄아’ 대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야당’의 배우 유해진, 박해준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호스트인 신동엽은 “자기가 했던 대사가 회자되고 유행을 타면 어떤 기분이냐”라며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는 대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박해준에게 질문했다.

박해준은 “(회자되는 것이)되게 좋다”라고 밝힌 뒤, 그 대사에 대해선 “사실 그게 그렇게 심한 말인지 잘 모르겠다” 이어 “그 대사를 할 때는 진심이기 때문이니까”라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게 평소 철학이냐”라고 물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준은 “그렇게까지 가면 안 되지만 마음이 많이 흔들릴 수 있겠다”라며 극 중 이태오 상황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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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유해진은 “내 대사를 누가 패러디하고 그러면 내가 그만큼 잘했다는 증거일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신동엽이 “너무 많은 사람들이 타짜를 오랫동안 흉내 냈다”라며 유해진을 언급하자 유해진은 “좋다. 타짜는 저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모든 캐릭터가 다 회자가 된다”라고 답했다.

한편, 박해준은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남 역을 맡아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일명 ‘사빠죄아’라는 유행어를 남겼다.

오는 16일에는 개봉하는 영화 ‘야당’에 유해진과 호흡을 맞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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