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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배우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동생 이유비의 자택을 방문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유비는 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공쥬님 놀다가 버리고 가심”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유비는 푸른색 토끼 인형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인형의 주인을 ‘공주님’이라고 언급했다. 팬들은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의 딸이 방문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앞서 이승기는 2004년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엔터’)에서 데뷔한 후 활동 기간 동안 음원 수익을 제대로 정산 받지 못했다며 지난 2022년 11월 권진영 대표 등을 상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이후 후크엔터는 2022년 12월 이승기에게 미지급 정산금과 지연이자 등의 명목으로 54억 원을 지급했으나 돌연 광고 활동 정산금 등을 실제보다 많이 지급했다고 주장하며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이승기 측은 후크엔터 측과 정산에 대해 합의한 적이 없고 실제 정산금과 차이가 있다며 반소를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이세라 부장판사)는 지난 4일 후크엔터가 이승기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후크엔터는 이승기에 5억 8,000만 원을 지급하라”며 “나머지 초록뱀의 보수 청구 및 반송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이승기는 정산금 소송 1심에서 일부 승소해 5억 8,700만 원을 받게 됐다.
한편 배우 견미리의 딸 이유비는 지난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피노키오’, ‘함부로 애틋하게’, ‘펜트하우스3’, ‘유미의 세포들’ 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며 그는 지난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대가족’의 제작보고회에서 처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자 “처가 일은 처가의 일”이라며 선을 그은 바 있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다인, 이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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