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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남, 선정성 논란에도 침묵…댓글에 ‘좋아요’ 누르며 팬들과 ‘기싸움’ 중

작성자 아바타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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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크리에이터 영알남이 자극적인 썸네일 사용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사과 없이 댓글에 “좋아요”만 누르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영알남은 “비행기 좌석 사고 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올린 영상의 썸네일에는 베트남 항공사 승무원의 특정 신체 부위가 강조된 이미지가 사용되었고, 논란이 일었다.

해당 영상은 비행기 좌석에 대한 내용이었지만 영상 썸네일과의 연관성은 찾아보기 어려웠던고, 선정적인 이미지로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게 문제였다. 이후 한 구독자가 “썸네일을 의도적으로 선정한 것이냐”라는 댓글을 남기자, 영알남은 짧게 “ㅇㅇ”(응, 맞아)라고 답했다. 자신의 의도를 인정한 셈이다. 하지만 해당 댓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 사건을 두고 네티즌들은 극명하게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이건 불법 촬영이나 다름없다”, “성 상품화 논란이 불거질 만하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반면, 또 다른 일부는 “쿨하게 인정한 게 오히려 솔직해서 좋다”, “솔직한 태도가 신선하다”라며 옹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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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논란이 커지자 영알남은 결국 썸네일을 수정했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 분위기다. 한 네티즌은 “썸네일이 캡처돼서 돌아다닌다”라는 댓글을 남겼는데 이에 영알남은 그 댓글에 “좋아요”만 눌렀다. 

또 한 네티즌이 남긴 “영알남님 예전에 스페인, 이탈리아 축구 접목시킨 여행 콘텐츠 하셨을 때 정말 자주 봤었는데, 요즘은 국뽕 영상 위주로 아쉬운 마음이 있다”라는 댓글에는 “네 기대해 주세요 준비 중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영알남은 논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댓글에 “좋아요”만 누른 채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영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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