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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사유리, 청순미 넘치던 美 유학시절…남학생 울리고 다녀 [오늘의 레전드]

박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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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스타들의 데뷔 초(혹은 데뷔전)와 지금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개인 채널을 통해 아들과 일상을 공유하는 가운데, 과거 그가 미국 유학생 시절 앳된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사유리는 한국에서 어학당을 다니다, 지난 2007년 KBS2 ‘미녀들의 수다’ 출연을 계기로 한국 방송에 입문했다. 사유리는 한국 방송에서 뛰어난 미모와 특유의 솔직함, 4차원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리포터로 활약하던 MBC ‘사유리의 식탐여행'(이하 ‘식탐여행’)에서 솔직한 맛 평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식탐여행’은 사유리가 전국의 맛집을 돌아다니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해 사유리는 “먹고 살기 위해 거짓말도 많이 한다”라며 “PD에게 편집할 때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020년 11월, 아들 젠의 출산을 알렸다. 특히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출산 소식이라 많은 대중을 놀라게 했다. 사유리는 자발적 미혼모가 된 이유에 대해 “41살 때 생리가 안 나왔다. 산부인과에 갔더니 곧 생리가 끝난다고 했다. 눈앞이 깜깜해졌다. 아기를 못 낳는구나 싶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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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금 당장 누굴 만나서 좋아하지도 않는데 시험관을 해야 하나, 아이 갖는 걸 포기해야 하나 고민했다”라며 “당장 남자를 만나는 게 힘들었다. 그래도 아기를 갖고 싶어 정자은행에 연락해 싱글 마마가 되겠다고 선택했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14년 이상민과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하기도 했다. 사유리는 최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현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사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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