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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열애설’ 류덕환까지 주목…”나보다 돈많은 남친 없었다” 발언 여파

유영재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을 언급한 가운데, 박하선의 과거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1일 SBS ‘돌싱포맨’에 박하선이 출연했다. “최근 남편에게 설렌 적이 있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함께 출연한 배우 홍은희는 “가만히 있어봐라”라며 깊은 고민에 빠져 웃음을 유발했다. 배우 한혜진은 이 질문에 “자기 일 할 때 제일 멋있는 것 같다”라며 “유니폼 입었을 때”라고 답했다.

이어 박하선은 “저는 저보다 돈 잘 버는 남자 처음 만나보는 것 같다”라며 남편 류수영을 언급하면서 “저 얼굴과 연기력이면 날 굶기지는 않겠다. 요리를 하더니 돈이 입금되는 거다. 나보다 돈을 잘 버는 남자는 처음이다. 저한테 카드를 준 사람이 처음”이라고 남편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

지난해 한 방송에서 류수영은 자신의 요리 레시피 개발로 거액의 재산을 쌓았다는 루머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MC 이상민은 ‘류수영 레시피’가 인터넷에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2~3년 이상 된 것 같은데 편스토랑 레시피로 모은 재산 200억 원 정도가 되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류수영은 “아직 홈쇼핑이나 채널 운영 등 부가 사업을 하지 않아 그 정도는 돈은 없다”라며 부인했다. 

‘돌싱포맨’에서 공개적으로 남편 류수영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가운데, 과거 박하선과 류덕환의 열애설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11년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류덕환과 박하선은 2012년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박하선은 “친한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 후 2014년 류덕환이 출연한 한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이 열애설에 관하여 질문하는 기자들에게 “노코멘트를 하겠다”라며 입을 열지 않았다.

한편 박하선은 류수영과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리고 같은 해 8월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늘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졌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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