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태국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지난 14일 소이현, 인교진은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 ‘인소팸로그. 하은이 소은이와 같이 태국 여행 브이로그. 가족 여행. 방콕 후아힌. 여행지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소이현은 태국에서 가족들과 지낼 호텔을 소개했다. “뷰가 예술이다. 테라스가 있는데 욕조도 있다. 수영장 너머 바닷가까지 보인다”며 호텔 뷰에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지난날, 말을 탄 하은이는 직접 운전도 하고 혼자 탔다며 자랑스러운 기색을 풍겼다. 하지만 “알로에 팩을 하기 싫다”고 투정을 부려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소이현은 “얼굴에 알로에 팩은 꼭 해야 불타는 고구마가 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대꾸했다.
안교진도 영상에 얼굴을 비췄다. 소이현은 “상의를 탈의하고 자연인 상태로 있는 모습을 찍어도 되려나 모르겠네”라고 하며 인교진을 영상에 담았다. CG 처리로 옷을 입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소이현은 “창피하다”며 직접 몸으로 인교진의 탈의한 상의를 가렸다. 인교진은 “관리하셔야 한다. 40대 중반 정도 되면 배도 나오고 그렇다. 그래서 관리해야 한다. 피부 관리도 필요하다. 소이현의 루틴을 잘 따라 해라. 저는 좀 괜찮은 편이지 않냐. 어제 알로에 팩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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