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99년도 전성기에 1년 동안 일본 유학…공백 길면 잊힐까 걱정”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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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전성기인 99년도에 돌연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이유를 밝혔다.
15일 온라인 채널 ‘갓경규’에선 ‘이경규가 27년 만에 돌연 일본 유학을 결정한 충격 이유 (일본어 과외, 타쿠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경규가 여행 콘텐츠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며 “제가 봤을 때 일본도 관심이 많다. 99년도에 일본에서 제가 한 1년 정도 있었다. 유학이라기보다도 일본 텔레비전을 연구하기 위해서 일본을 가서 매일 저녁 일본 TV를 봤던 기억이 있다”라고 돌아봠ㅆ다.
“당시 활동 많이 하던 시절 아니었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경규는 99년 전성기 시절이었다고 돌아봤다, 당시 돌연 일본으로 떠났던 이경규는 “그때 당시 처음에는 미국 쪽으로 가려고 했다. 괌으로 가려고 했다가 사람들이 괌은 놀러가는 거 아니냐고, 휴양지란 느낌이 강하더라. 그래서 그때는 일본TV가 최전성기였다. 너무 오랫동안 공백을 가지면 사람들에게 잊힐 까봐 오래는 못 있고 10개월 정도 있다가 왔다. 그래서 일본에서 유학했단 얘기를 잘 안 한다. 그건 유학이 아니고 오래 머물렀다고 보면 된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가 한 2~3일 있으면 일본어를 좀 한다. 근데 입이 안 풀린다”라며 99년도에 일본어를 배운 것 외에는 한국에 와서 배울 기회가 없었다고 돌아봤다. 일본 방송에서도 자신을 부르지 않았기에 일본어를 접할 기회가 더욱 없었다는 것.
그는 “일본에 가게 되면 옛날에 배워놓은 게 있어서 생활하는 데는 무리는 없다. 왜냐하면 10개월 동안 살았기 때문에 대충 보면 상대방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안다. 그래서 내가 어느 정도 레벨이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후배를 초대했다”라고 말했다.
영상에선 이경규가 일본 출신인 방송인 타쿠야와 함께 자신의 일본어 능력을 알아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갓경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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