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송시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동안 비결을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시리즈로 “‘디거’로 연기 인생 최대 캐릭터 변신한 톰 크루즈와의 만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성시경은 톰 크루즈에게 “나이를 안 먹는다”라고 칭찬하며 그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다. 톰 크루즈는 “일단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그는 “식단 관리도 늘 하고 있으며 촬영장에 제일 일찍 출근해 제일 늦게 퇴근한다”라며 “영화 ‘디거’를 촬영할 당시에는 촬영장 트레일러에서 잠을 자야 할 정도로 일정이 빡빡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무언가를 성취하려면 자제력이 필요하고 그게 내 원동력이다. 손해 보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든다. 매 순간 충실하고 싶다. 충실한 삶을 살고 삶을 보고 싶다”라고 강조하며 “그게 나고 좋아하는 일이다”라고 털어놨다.

성시경은 톰 크루즈에게 “쉬기는 하느냐. 쉬는 날이 생기면 뭘 하겠느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톰 크루즈는 웃으며 “산을 오를 거고 스카이다이빙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미가 많다’는 성시경 말을 들은 톰 크루즈는 “레이싱 오토바이를 타고 제트기 곡예비행도 할 거다. 내가 좋아하는 취미는 LA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건데 헬멧을 쓰고 그냥 돌아다닌다”라고 고백했다. 이외에도 톰 크루즈가 스피드플라잉과 패러글라이딩 등 부상 위험이 있는 취미들을 소개하자 성시경은 “몸조심하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그에게 당부했다. 성시경은 공통 관심사로 오토바이 기종인 ‘두카티’를 언급하며 톰 크루즈와 친밀도를 높였다.

올해로 64살이 되는 톰 크루즈는 3일 신작 영화 ‘디거’ 홍보 차 지난 1일 한국을 방문했다. 영화 ‘디거’는 거장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연출한 블랙 코미디의 재난 풍자 영화다. 이 영화에서 톰 크루즈는 무분별한 시추로 생태 재앙을 초래하는 노년의 석유 재벌 디거 록웰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의 전형적인 액션 히어로 이미지를 완전히 깨부수고 대머리 가발과 배가 불룩하게 나온 특수 분장으로 파격적인 1인 2역 변신을 선보였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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