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또 한 방 노린다…’역대 2위’ 흥행→’풀옵션’ 라인업으로 귀환하는 韓 드라마 (‘크래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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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교통범죄수사팀 T.C.I가 더 커진 판에서 다시 질주를 시작한다.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2 : 분노의 도로’ 측은 15일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작품은 2024년 방송된 시즌1에서 교통범죄라는 신선한 소재와 카체이싱 액션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ENA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서 T.C.I는 국가수사본부 소속 광역수사대로 거듭난다. 무대도 전국으로 넓혀 한층 거대해진 교통 강력 범죄에 맞선다. 시즌1의 주역들도 다시 뭉쳤다. ‘크래시’, ‘모범택시’의 박준우 감독이 연출을, 오수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제작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킹덤’ 시리즈 등을 만든 에이스토리가 이어간다.
공개된 영상은 시작부터 숨 가쁘게 내달린다. 긴박한 추격전 끝에 차량이 충돌하고 버스가 전복된다. 커진 액션 스케일이 단숨에 느껴지는 대목이다. 포스터에는 불길에 휩싸여 뒤집히는 버스가 담겼다. ‘더 강해진 교통범죄, 또 한 번 일망타진’이라는 문구가 T.C.I의 통쾌한 반격을 예고한다.
T.C.I 완전체도 돌아온다. 이민기는 날카로운 분석력의 에이스 차연호를, 곽선영은 거침없는 기동력의 민소희를 연기한다. 허성태는 뺑소니 사고로 아내를 잃은 아픔을 안고 팀을 지키는 베테랑 정채만으로 분한다. 이호철은 CCTV·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우동기를, 문희는 정보력과 피지컬을 겸비한 행동파 어현경을 맡았다. 여기에 열혈 신입 순경 지대세 역의 박지성이 새롭게 가세한다.
‘크래시2 : 분노의 도로’는 오는 11월 16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지니TV와 디즈니+에서도 볼 수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ENA ‘크래시2 : 분노의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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