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도청한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 경찰서는 50대 여성 A씨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달 23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용산구의 한 카페를 찾아 테이블 아래 도청장치를 설치해 차은우와 지인 간의 대화를 엿들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은 도청장치를 회수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현장서 긴급체포 된 이후 석방 돼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여성의 휴대전화 포렌식 작업을 통해 공범이 있었는지 여부와 도청 장치의 입수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입대해 현재 군악대에서 군 복무 중으로 내년 1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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