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이석훈이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아들의 행동을 보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처럼 신기함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5일 온라인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의 ‘유바리 토크바리’에선 이석훈과 손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연석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아들아빠’ 이석훈은 “남자아이들 키우는 친구들이 놀아주느라 너무 힘들다고 하던데?”라는 유연석의 질문에 “우리 아들은 진짜 착하다. 이쁜 거 좋아하고 꽃 사진 찍고 이런 애다. 애교가 많은데 에너지도 1등이다. ‘봐 봐 지옥’이라고 있는데 ‘아빠 봐 봐’ ‘아빠 나 뭐 한다’ 할 때마다 봐야 한다. 아들이 게임을 하든 책을 읽든 점프를 하든 일단 봐야 한다”라며 ‘봐 봐 지옥’에 대해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준호는 중학생인 아들이 혼자 버스를 타기 시작하거나 친구들과 영화를 보기 시작했을 때 훌쩍 컸음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손준호의 말에 이석훈은 공감하며 “아이를 낳으면 어떤 게 좋냐고 물어보는 사람한테 나는 ‘네가 잊고 있었던 너의 과거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얘기해준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아들이 나와 너무 똑같이 생겼다. 머리카락, 귀, 손까지 다 똑같다. 너무 신기하다”라며 “근데 그 아이가 어린 몸으로 하는 행동을 보면 ‘내가 저랬었지’이게 보이면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다. 한 편으로는 정말 실수 없이 건강하게 잘 키워야겠다는 이런 생각이 든다”라고 아들을 보며 느끼는 아빠의 마음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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