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줄줄이 대박…최고 시청률 7.2%→동시간대 ‘1위’로 시즌3까지 난리 난 韓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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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허장원 기자] tvN의 대표 메가 IP이자 인기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3’가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정겨운 가족 케미를 앞세워 대표 시즌제 예능으로서의 막강한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언니네 산지직송3’ 5회에서는 충남 태안으로 떠난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 사 남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특급 게스트 조정석과 함께한 서산 마늘 수확 작업부터 6090 감성이 돋보이는 레트로 가족사진 촬영까지 다채로운 여정을 함께하며 한층 더 깊어진 호흡을 과시했다.
이러한 호평에 힘입어 5회 방송은 전국과 수도권 가구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싹쓸이했다. tvN 타깃 지표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석권하며 변함없는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염 대장부터 MZ 막내까지…안방극장 사로잡은 힐링 시너지
앞서 2024년 7월 첫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 지난 4월 스핀오프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로 2049 타깃 시청률 3주 연속 전 채널 1위를 달성했던 ‘언니네 산지직송’은 이번 시즌3에서도 흥행 기세를 매섭게 이어가는 중이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3’가 시청률 독주를 이어가는 바탕에는 이번 시즌을 이끄는 사 남매의 신선하고 매력적인 시너지가 자리 잡고 있다. 시즌1부터 진두지휘해 온 팀의 든든한 중심축이자, 일과 요리 그 어떤 것도 놓치지 않는 ‘염 대장’ 염정아는 특유의 흥과 남다른 손맛으로 훈훈한 큰언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동생들을 살뜰히 이끌고 있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명품 신스틸러 배우 김선영은 넘치는 열정과 의욕 속에 감춰진 허당미로 매회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웃음 폭탄을 안긴다.
막내 라인의 활약과 기세 역시 만만치 않다. 드라마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입지를 다진 강유석은 누나들에게 특유의 싹싹함으로 다가가는 귀여운 ‘멍뭉미’ 남동생 캐릭터로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또한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해 큰 화제를 모은 ‘MZ 아이콘’ 노윤서 역시 야무진 일솜씨와 털털한 성격으로 뉴 막내 역할을 200% 해내고 있다. 계절감 넘치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피어나는 사 남매의 끈끈하고 무해한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힐링을 전하고 있다.

▲방에서 비명 지른 김선영…’언니네’ 덮친 불청객의 정체
‘언니네 산지직송3’ 사 남매가 환상의 호흡과 막강한 예능감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언니네 반점’을 오픈한 사 남매와 게스트 조정석의 화려한 중식 한 상이 펼쳐졌다. 큰언니 염정아가 태안 바지락을 듬뿍 넣은 짬뽕을 완성했고, 조정석의 탕수육과 고추잡채가 더해져 완벽한 한 끼가 완성됐다. 식사 후에는 조정석과 사 남매의 즉석 한밤 음악회가 열려 감성을 더했다. 강유석은 “위트를 타고난 사람”이라며 조정석을 향한 무한 팬심을 내비쳤다.
다음 날 서산 마늘밭으로 향한 사 남매는 뙤약볕 속에서도 열정적인 수확에 나섰다. 특히 노윤서는 제작진과의 ‘마늘 빨리 캐기 대결’에서 1분 만에 32개를 캐내며 압승을 거두었고, 조정석은 마늘밭 즉석 브레이크댄스로 폭소를 유발했다. 총 90kg의 마늘을 수확한 뒤 이어진 이별의 순간, 김선영은 “작품에서 꼭 만나자”며 아쉬운 인사를 건넸다.

이후 사 남매는 ‘백 투 더 6090’ 콘셉트의 첫 가족사진 촬영에 도전했다. 노윤서는 ‘언니네 뷰티살롱’을 열어 멤버들의 변신을 도왔다. 미스코리아 시절을 재현한 염정아부터 캘리포니아 감성의 김선영, 70년대 터프가이 강유석, 90년대 걸그룹 스타일의 노윤서까지 파격적인 레트로 패션쇼가 펼쳐졌다. 김선영은 히피 스타일에 몸개그까지 더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녁 시간, 직접 수확한 마늘로 족발과 쟁반 막국수를 준비하던 중 뜻밖의 소동이 터졌다. 김선영이 방에서 “뱀이다”라고 외치며 혼비백산 뛰어나와 현장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것. 제작진마저 당황한 가운데 강유석이 직접 뱀을 제압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지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3’는 오는 9월 3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허장원 기자 / 사진= tvN ‘언니네 산지직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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